앞에서 세종텥레콤 주가변화를 월봉, 주봉, 일봉으로 간단하게 살펴보았다. 그리고 실적현황을 통해 현재의 주가위치가 확실한 바닥권에서의 상승인지 아니면 또다시 주가가 빠질 자리가 있는지도 간단 리뷰. 그리고 의미있는 거래량 그래프를 통한 주가 전망을 살펴봄. (▷지난 포스트 보기. 세종텔레콤 거래량 발생후 주가변화)
길이 길어지는 관례로 지난 글에서 간단하게 리뷰를 해보았고 이번에는 거래량이 들어온 이후 차트를 통한 기술적 분석을 해보자.
주가를 전망한다는게 섣부르지만 끊임없는 분석과 예측을 통해 성공투자의 확률을 높여나가는게 목표. 만약 예측이 틀리다면 더많은 데이터를 통해 분석 기술을 고도화해가야 할듯.
세종텔레콤 거래량 증가시 수급주체
바닥권인 세종텔레콤의 주가가 20일선을 돌파하며 우상향을 그리기 시작한후 60일선을 18%의 장대양봉을 만들며 돌파. 이때의 거래량은 기존 거래량의 약 2600%. 보통 바닥권에서 1000%의 거래량이 들어오면 거의 대부분의 주가는 상승으로 이어지는게 일반적.
장대양봉으로 60선돌파했으나 고점대에서 2년동안이나 물려있는 매도물량이 상당하므로 이런 거래량이 최소 2~3차례는 터져줘야 매물대 소화가 가능한 것이 세종텔레콤의 현재 주가 위치.
그래서 매물대 소화화며 약 2달 이상 주가가 다시 하락하며 매물대 소화. 그러나 저점에서 다시 의미있는 양봉을 뽑은 12월 22일의 저점이 이전 저점보다 높은 곳에서 나오며 주가 상승의 의지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음.
다시 60일선 재돌파후 횡보하며 다시 저점을 높임. 그러다가 60일선에서 지지받으며 700% 이상의 거래량과 함께 장대양봉 출현. 그런다음 다시 주가 횡보하다가 하락중.
어디까지 하락할까?
적절한 매수 시점은?
일단 여기까지 차트 흐름을 보았다면 앞으로의 예측은?
세종텔레콤은 특별한 뉴스가 없는 가운데 지난 3개월동안 두차례의 큰 거래량이 들어옴. 저점에서 메물대를 소화하며 주가가 저점을 높이며 우상향으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저점 횡보구간의 기간은 약 3개월. 주가는 아직 횡보구간의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지 않은 상황. 의미있는 거래량 급증은 2차례. 흠이로운 구간임에 틀림없다.
다음에는 수급주체를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