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무기 실험이 한국 주식 시장에 엄청난 타격을 주고 있고, 앞으로도 이런 긴장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커 보임. 북한은 앞으로 지속적인 미사일 발사실험과 추가적인 핵실험까지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태평양쪽으로 많은 미사일 발사시험을 하라고 했다는 김정은의 지시가 있었고, 추가 핵실험을 위한 2개의 추가적인 갱도도 준비가 완료된 상태.
북한 전문가들도 의견이 분분하지만 태영호 대사가 말한것처럼 북한은 올해내에 핵무장 완료 선언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모양새. 미국의 대응에 따라 한국 주식시장은 출렁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북한은 매 중요한 국가 행사일마다 미사일 도발과 핵실험 등을 감행해왔기 때문에 북한의 행사일정을 파악해두는 것은 주식투자에서 기본. 올해 하반기 9월 이후의 행사일정을 모아봤다. 자료는 통일부 '북한연중행사표' 참고.
9월에는 9일에 북한 정권창건일이 있다. 이때에 맞춰 핵실험을 할것이라고 예측하는 전문가들이 있었는데, 이보다 앞서 3일 낮에 북한 6차 핵실험 단행.
10월에는 10일에 북한의 중요한 기념일 중 하나인 조선로동당 창당일이 있다.
미사일이나 추가 도발의 가능성이 있는 기념일. 사실 하반기에 가장 큰 기념일이기 때문에 이때만 무사히 넘긴다면 지금까지의 도발 형태를 봣을때 이후에는 크게 기념일에 맞춰 일을 벌일 가능성은 줄어든다는게 전문가들의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