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스닥에서 상한가에 간 종목중에 에코마이스터가 있다. 에코마이스터는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사업장 폐기물인 철강 및 비철금속 슬래그를 재활용하는 환경사업과 철도차량 차륜가공기계, 철도차량 계측 및 검수 장비를 공급하는 철도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으로 올해 3월 코스닥에 상장.
대북관련주들이 급등에 급등을 하고 있어 매수 타이밍을 잡기가 이미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제 막 상승의 초입에서 전고점을 뚫고 신고가를 내면서 앞으로 주가 상승의 여지가 열려있는 종목.
거기에다 실적이 상승하고 있는 유망 종목이다. 에코마이스터에 대해 간단하게 리뷰해 보자.
▶실적 현황
에코마이스터는 매출액 상승과 영업이익의 괄목할 만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 종목으로 부채비율과 유보율도 괜찮다. 여기에 연간 실적 전망은 올해 71억의 영업이익, 내년에는 125억, 2020년에는 176억의 영업이익을 거둘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유망주.
▶에코마이스터 전고점 돌파
3월 상장이후 바닥을 확인후 거래량 붙으며 상승. 눌림목에서 재차 거래량 들어오며 강하게 상승한후 조정받고 20일 이평선에서 지지받는양봉 출현후 오늘 상한가 만들며 전고점을 갭상승으로 돌파. 파워 좋은 종목.
상한가 이후 눌림목 없이 추가로 더 갈것만 같은 종목
▶수급분석
수급그래프를 보면 이종목의 현재 상승은 개인의 매수세가 이끌고 있다. 초기 바닥권 상승은 외국인이 이끌었고, 눌림목 상승에서는 개인의 매수세가 급등 연출, 그리고 조정구간에서 거래량 줄며 이평선까지 눌림목 준후 강하게 갭상승하며 전고점 돌파.
자세한 수급을 보면 개인의 매수세가 주체. 현재 급등 구간에서 기관은 지속적으로 매도하며 차익실현 중. 오늘 개인의 매수세가 상한가를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