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가 전고점을 돌파한후 눌림목을 주고 있어 주식 투자전략 중 눌림목 매매를 통한 주식 매수에 나서볼만한 구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바이오로직스는 백신 개발과 공급을 하고 있는 제약 바이오 종목으로 콜레라백신 치료제와 바이오 의약품 수탁 연구 제조를 하고 있다.
한화 투자증권에서는 내년도 유바이오로직스의 콜레라 백신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뚜렷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런 분석에 맞춰 2018년 실적이 지난 3년이상의 적자에서 드디어 흑자로 돌아서며 턴어라운드를 보여주고 있어 내년도 실적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이 우세하다.
▶유바이오로직스 실적현황
유바이오로직스의 실적전망이다. 2017년 까지 적자를 이어오다 2018년에는 흑자로 전환하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뤘고 내년에는 올해의 약 2배 가까운 실적향상이 전망되고 있다.
▶차트상 눌림목 매매 가능 구간
유바이오로직스의 일봉차트. 주가가 바닥을 찍은후 주요매물대 상단을 돌파하며 전저점 돌파를 2번 시도. 이후 주정하락하였으나 전저점보다 높은 위치에서 반등에 나서면서 쌍바닥을 형성했다.
이후 장대양봉으로 60,120일 이동평균선을 모두 돌파하며 전고점까지 돌파한후 매물소화하며 눌림목 형성중이다. 눌림목에서 5일선과 전고점에서 밑꼬리 달며 지지세가 강한 파워로 나오고 있어 전고점 가격대에서 분할 매수로 대응한다면 단기 목표주가 6500원대까지는 공략해주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