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나무 수수료는 가입 방법에 따라 수수료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처음 가입할때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방법을 택해 증권계좌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모든 증권사에 가입시 수수료가 가장 낮은 것은 모바일로 비대면가입을 하는 방법이다. 경우에 따라 이벤트 기간에 가입을 할 경우 수수료 자체가 평생 무료인 경우가 있으니, 이때를 잘 이용하면 평생 무료 수수료 혜택을 누릴수 있다.
NH 나무 수수료 비교
NH 나무 수수료는 현재 나무앱을 통해 모바일 계좌 개설시 수수료가 0.01%다. K뱅크나 카카오뱅크를 이용해서 증권계좌개설시에는 0.015%가 적용된다. 제휴은행을 통해 가입시에는 0.0141639%.
그러나 NH 나무 수수수료를 봤다. 하지만 한가지 알아둘것은 주식 거래시 붙는 세금과 수수료에는 3가지가 있다는 사실이다.
증권사들이 예기하는 수수료 무료는 증권사에서 주식을 거래할 때 발생하는 매매수수료를 말하는 것으로 평생 무료로 한다는 것은 바로 이 매매수수료에 해당하는 것이고, 나머지 2가지의 수수료 및 세금은 여전히 거래시 계산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주식 거래시 붙는 수수료 및 세금 3가지
1.매매수수료: 주식의 매수, 매도시 증권사에 지불하는 거래수수료(증권사마다 다름)
2.유관기관수수료: 주식거래와 관련된 한국예탁결제원, 한국거래소와 같은 기관을 이용하는 수수료.(대략 0.004%)
3.증권거래세: 주식 매도시에 발생하는 세금 (매도시 0.23~0.3%)
이렇게 3가지의 수수료 및 세금이 붙는다.
매매수수료는 바로 증권사들이 예기하는 평생무료니..최대 할인기간이니 하며 예기하는 바로 그 수수료다. 주식 거래는 증권사를 통해 하게 되므로 증권사에서 이 업무를 처리하면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한 수수료가 바로 이 매매수수료다. 매매수수료는 주식을 매수할때, 매도할때 이렇게 2차례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큰 비용의 종목을 빈번히 거래한다면 수수료 또한 상당히 나올수 있다.
유관기관수수료는 무조건 지급되는 수수료다 주식거래를 위한 금융을 처리하는 한국예탁결제원 이나 한국거래소의 기관을 거치면서 발생하는 수수료로 증권사마다 조금씩 적용 수수료가 다르지만 대략 0.004%로 생각하면 된다.
증권거래세는 그야말로 국가에 내는 세금이다. 재산양도소득세와 같은 개념으로 매수시에는 발생하지 않지만 주식을 매도할 경우 매도액에 0.23%를 떼간다. 증권거래세도 매년 정부의 정책에 따라 조금씩 변하는데 예전에는 0.3%였으나 작년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현재는 0.23%로 책정되어 있다.
이상으로 나무 NAMU 수수료와 증권사 수수료 이외에 주식 거래시 나가는 추가 수수료 종류를 간단히 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