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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발굴/씨앗 테마주

공매도 주의종목, 헤지펀드의 롱숏전략 유의 종목

공매도 재개가 다가오면서 헤지펀드들의 공매도 공격이 유력한 종목들을 미리 파악해서 대비할 필요가 있다. 주식초보라면 더더욱 공매도가 많은 주식은 피해야 하고, 공매도 이력이 많은 종목도 사전에 파악해 두어야 한다.

 

외국계 자본 중에서도 헤지펀드들은 주가가 비슷하게 움직이는 종목중에서 저평가 종목은 매수하고, 고평가 종목은 매도하는 이른바 롱숏전략을 구사한다. 

 

 

주식 투자자들이 대장주나 대표주를 찾는 이유도 이런데 있다. 섹터 순환매에서 이렇게 고평가 종목과 저평가 종목을 묶음으로 묶어 페어트레이딩을 통해서 절대수익을 내는게 헤지펀드 투자 방법 중 하나로 이번에 재개되는 공매도 시기에 이런 전략을 일반 투자자들은 주의해야 한다.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동일한 섹터에서도 주가가 상당히 상승하여 고평가되어 있는 종목이라면 지금부터 대비해야 한다. 이번 공매도 재개시 숏전략에 나설수 있는 종목으로 증권가에서 지목하고 있는 종목들은 대략 다음과 같다. 

 

아모레퍼시픽, KG이니시스, 화승엔터프라이즈,NHN한국사이버결제, 동화기업, 아모레G, 메리츠증권, 서진시스템, 씨젠, SK, 빙그레, 신세계인터네셔녀날, 한섬, 신한지주, SK이노베이션 등이다. 이들 종목중 특히 아모레퍼시픽, SKC, SK이노베이션은 공매도 재개와 더불어 단기 변동이 커질수 있는 대표적인 종목으로 평가되고 있어 주의가 요한다. 

 

 

공매도 재개시, 헤지펀드 숏전략 주의 대표 3종목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주봉차트>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주봉차트>

SKC

<SKC 주봉차트>

주식 투자하는 법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워렌버핏의 투자 철학에도 나와있듯이 첫째도 손실을 보지 않는 것이고, 둘째도 이 원칙을 잊지 않는 것이다. 투자에 있어 제일 먼저 살펴봐야 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인 만큼, 현재 시간 일정이 명확한 주식하락의 리스크인 공매도 재개의 타겟이 될수 있는 종목으로 언급되는 주식 종목이라면 당분간은 주의해서 대응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