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W 워런트 증권을 처음하는 분들이 알아두어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만기때 행사가 위로 올라간 콜이나 풋을 매도하는게 수익이 좋을지 아니면 들고서 만기 이후 권리행사를 하는게 수익이 나을지 하는 문제죠..
만기까지 가지않고 매도하는 경우의 계산은 다들 아실테고, 그럼 만기까지 팔지 않고 들고 있을 경우 ELW 워런트 계산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계산공식
콜 워런트: (만기평가가격 - 행사가) x 전환비율 x 매입수량 = 수령금액
풋 워런트: (행사가 - 만기평가가격) x 전환비율 x 매입수량 = 수령금액
예) KOSPI 콜, 행사가 437,50 전환비율 100 인 종목을 100원에 1000주 매수했고,
최종 만기일 코스피200지수가 440으로 마감했을때
만기평가가격(440) - 행사가(437.50) x 전환비율(100) x 1000주 = 25만원
투자원금 10만원(100원x1000주)으로, 최종 25만을 만들었다는 예기가 된다.
순수익금은 원금을 빼면 15만원.
이 계산을 영웅문 HTS에서 해주는 메뉴는 다음과 같다.
키움증권 영웅문에서 손쉽게 ELW 만기 손익 계산하는 방법
1.ETF/ELW > ELW권리행사 > [0374]ELW만기행사 예상손익
위의 표에서 매수가격과 보유수량, 그리고 만기 평가가격을 입력하면 순 손익을 볼수 있다. 위에서는 HTS에서의 매수시 거래수수료 0.015%를 제외했다. 즉 15만원 수익에서 매수시 거래수수료 0.015% 10원을 빼고 최종 14만9990원이 최종 증권통장 계좌로 들어오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