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사드 역풍이 사라질 기미를 보이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방문으로 어느정도의 중국과의 무역이 살아날지에 따라 관련주들의 주가 상승도 기대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실적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LG생활건강의 경우 중국관련 화장품주로도 분류되지만 그와 별개로 지속적인 년도별 실적상향도 꾸준히 보여주고 있어 우량주 중에 우량주.
시가총액: 1조 5618억
LG생활건강 실적현황
매출액을 보면 매년 성장하고 있고, 영업이익또한 매년 증가. LG 생활건강이 중국과의 사드갈등에도 불구하고 꾸준하 매출증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은 기타 중국발 훈풍으로 매출이 급성장했던 아모레퍼시픽 과 같은 다른 화장품 종목과는 다르게 매출지역이 다변화 되어 있기 때문.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매출비중이 41%에 달하는 것에 비해 LG생활건강은 중국비중이 7.8%밖에 되지 않는다. 여기에 화장품 한 품목에 의존하지 않는 구조. LG생활건강에서 전체 화장품 비중은 52%로 아모레퍼시픽의 90%보다 월등히 낮다. 여기에 생활용품(26%), 음료(22%) 사업또한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LG생활건강 주가현황
<LG생활건강 월봉 주가현황>
월봉상 주가는 이평선 정배열하면서 우상향중.
<LG생활건강 일봉 주가 현황>
일봉상 주가는 현재 118만원대에서 횡보중. 수급을 보면 기관은 지속적인 매수가 유입되고 있고, 외국인은 보유수량을 줄이고 있는중. 개인은 보유수량이 하단에 머무르고 있다.
실적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으므로 앞으로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종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