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낙연 관련주들이 급등을 보여주었다. 이낙연 전 대표와 윤석열 전 총장의 양자대결시 여론조사 결과 이낙연이 소폭 우세라는 뉴스가 나오면서 오늘 10%이상 급등한 이낙연 관련주는 4종목으로 남선알미늄, 부국철강, 주연테크, 남화토건이다.
이들 종목중 특히 남선알미늄은 예전부터 이낙연 전 총리의 친동생이 직접 관련된 종목으로 주식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어왔다.
남선알미늄은 모회사인 삼환기업의 대표가 이낙연 총리의 친동생인 이계인씨다. 이낙연이 대선후보에 나서면서 이제 막 대선 테마주로 급등주 패턴의 초기 단계에 있어, 주식 투자 초보라면 다른 고가권의 대선 테마주보다는 좀더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대선 관련주다.
이낙연 관련주, 남선알미늄 주가현황
남선알미늄의 주봉차트다. 주가가 조정받는 구간에서 급등이 나오고 있다. 일봉차트로 보자.
60일 이평선이 횡보로 돌아서며 골든크로스가 나오는 구간에서 대량 거래량이 터지며 주가가 급등했다. 만약 눌림목 조정을 준다면 매수에 나설 기회를 주는 구간이 될 것이다.
현재 주가가 주요 매물대에 닿았으므로 주식 투자 초보라면 눌림목을 기다려 눌림목 매매에 나서는 것이 좋은 투자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