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순매수중인 금리인상 수혜주가 있다. 현재 주식시장은 LG엔솔의 상장을 앞두고 사상 유래없는 청약금액이 몰리면서 주식시장의 모든 투자금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되고 있다.
LG엔솔 IPO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상황도 금리인상과 더불어 대외 환경도 그리 녹녹치 않은 상황이라 주가가 전체 코스피, 코스닥 전체지수가 조정받는 하락장이다.
이런 와중에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사들이고 있는 투자섹터가 바로 금리인상 수혜주인 금융주 섹터다. 금리인상은 이미 예정되어 있는 수순이고, 국내 한은은 이미 금리인상을 단행했고, 미국은 올해에만 3~4회의 금리인상이 예고되고있기 때문에 이 섹터의 앞으로의 1년 동안의 모멘텀은 당연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까지 한달이상을 외국인이 연속으로 사들이고 있는 금융주는 우리금융지주가 대표적이고, 추가적으로 KB금융과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등에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주식 초보라면 확실한 이 섹터에서 투자전략을 세워보는 것이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할 수 있는 길이기도하다.
외국인이 연속 매수중인 금리인상 수혜주 4종목
우리금융지주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