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로봇 관련주로 오늘의 급등주가된 싸이맥스를 주식투자 초보라면 주목해보자.
윤석열 차기 정부가 메가테크 정책으로 로봇 산업을 선정하면서 로봇 관련주들이 정책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삼성봇으로 대표되는 삼성의 로봇사업 본격화에 대한 기대도 주식 투자자들에게는 상당히 큰 테마를 형성하고 있다.
삼성은 주로 서비스형 로봇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의료용 로봇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로봇 사업상용화의 첫 주자가 될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보행보조 로봇 '젬스'가 상용화 기대감에 지능형 의료용 로봇 위탁생산업체인 싸이맥스가 오늘 장중 20%넘는 급등주에 올랐다가 8%대의 상승으로 종가 마감했다.
LG, 현대차, 삼성전자가 모두 로봇 산업에 뛰어들고 있어 로봇 관련주는 장기투자 종목 테마로 분류된다. 삼성이 240조원을 신사업에 투자할 것을 천명하며 본격사업화 하고 있는 분야도 로봇 분야이기 때문에 향후 이 분야의 상승이 기대된다.
로봇 관련주 싸이맥스
싸이맥스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웨이퍼 이송장비 전문 로봇협력사다. 지난해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지원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어 정부보조금 80억원을 지원받는다.
싸이맥스는 또한 치매솔루션 시범사업으로 의료용 로봇을 국내 복지시설과 덴마크에 공급한 이력이 부각되며 로봇관련주 오늘의 급등주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