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출범이 이제 한달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인수위가 가동되면서 이런 저런 정책 관련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
현재 전체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하락하는 장에서 4월달에 수익내기는 만만치 않은 장이나, 이런 장세속에서도 수익을 낼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종목군은 바로 차기 정부인 윤석열 정책 관련주들이다.
취임 전후로 나오게될 정책에 따라 관련주들이 급등을 보여줄수 있는데, 이런 정책관련주 중에서도 유력한 것이 바로 부동산 관련주, 건설 관련주들이다.
건설관련주 중에서는 윤석열 당선과 함께 급등했던 종목중에서 현재의 시장 하락으로 인해 조정받고 있으나, 주가 상승시 유입된 수급이 빠져나가지 않고 있다면 공략해볼만한 주가조정 눌림목 매수 기회일수 있다.
윤석열 건설 관련주, 신원종합개발
신원종합개발은 관토복공사와 민간 토목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성장의 부침은 있으나 지속적으로 흑자를 내는 기업이다. 윤석열 당선후 110% 가량 주가가 급등한후 현재는 주가가 차트와 같이 조정하락 하고 있다.
거래량을 보면 급등시 이전거래량 대비 대량의 수급이 유입되었고, 현재 파동구간의 고점에서 일부 차익매물이 나온후 주가가 조정받고 있으나, 여전히 일부 유입된 수급은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있어 부동산 정책에 대한 뉴스가 나올때를 맞춰 다시 반등에 나서면 전고점까지는 급등해줄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