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여행 전문기업 '야 놀자'가 소프트뱅크의 투자를 받은 이후, 국내 상장이 아닌 미국 나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야 놀자'의 나스닥 상장 관련주로는 대략 5종목 정도로 주식 시장에서 언급되고 있다. 주식시장의 경기침체 우려로 인한 하락장에서 상장을 연기할 수 있다는 예기도 나오지만, 일단은 올해 하반기에 IPO상장을 준비하고 있어 상장 관련주 선취매에 나서 볼 만한 시점이다.
야놀자 관련주 5종목과 편입이유
현재 야 놀자의 상장관련주로는 주로 투자기업들이 거론되고 있다. 아주IB투자, SBI인베스트먼트, 한화투자증권, 그래디언트, KT 등이 있다. 아주IB투자는 야놀자에 200억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 바 있고, SBI인베스트먼트는 160억원, 한화투자증권은 자회사 한화자산운용을 통해 약 400억을 투자한 이력들이 있다. KT는 KT에스테이트와 야놀자가 함께 스타트업인 트러스테이를 설립해서 관련주로 편입되어 있다.
이들 기업들중 순수 야 놀자 상장 관련주의 수혜를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기업을 선택해야 하는데, 야놀자 상장 이외의 요소에 영향을 받거나 급등 하기에는 덩치가 큰 종목들 보다는 단기간 급등할수 있는 여지가 큰 종목은 아주IB투자가 아닐까?
'야 놀자' 상장 관련주, 아주IB투자
아주IB투자는 투자전문 회사로 야놀자 상장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 것은 야놀자에 200억원의 투자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편입되었다.
야놀자 관련주 중에서 눈에띄는 대량거래량의 반복적인 유입이 관찰되고 있어, 야놀자 상장시기에 맞춰 급등주 패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이다. 현재의 주가 가격대에서 2~3차례의 대량거래량이 유입되었고, 5일 이평선과 20일 이평선이 만나면서 60일 이평선을 한차례 공략했다. 전체적인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급락없이 횡보만 하더라도 한차례 정도 60일 이평선을 더 공략해줄 것으로 보인다.
주봉차트를 보면 지속적인 하락패턴을 보여주고 있어 장기투자 보다는 단기투자 전략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현재의 가격대가 주요 매물대에 닿고 있어 횡보에 나선다면 횡보 박스권에서 한차례 급등을 노려볼만 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