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세종텔레콤의 바닥권 턴어라운드 주가 변화와 차트의 기술적 분석을 해보았음.
▷세종텔레콤, 바닥권에서 의미있는 거래량 발생후 주가변화
그럼 이번에는 바닥권에서 올라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세종텔레콤의 수급주체를 알아보자
세종텔레콤 주식 매매주체별 보유수량 변화
세종 텔레콤의 현재 매매주체별 보유수량을 보면,
작년 11월8일 거래량이 터진이후 부터 기관은 보유수량을 증가. 외국인도 부유수량 증가, 개인은 보유수량 감소. 그래프로만 보면 주가 상승시 나타나는 현상이 보이고 있다.
그럼 거래량이 터진 11월 초와 1월 중순 2차례의 거래량 증가의 수급 주체를 살펴보자.
거래량 급증의 매수 주체
11월 8일의 매수주체는 개인. 알다시피 개미는 이런 주가 바닥권에서 이런 거래량을 터트리며 장대 양봉을 만들수 없으므로 개인계좌를 통한 세력의 매집이란걸 알수 있음.
두번째 700%이상의 거래량이 터진 1월 18일의 매수주체를 보면 주도세력은 외국인.
2번째 거래량 증가와 주가 급등 전후 매도와 매수를 보면 2차 급등의 주체는 외국인, 그리고 급등 다음날 개인의 매도 물량이 거의 급등시 나온 물량보다 더 쏟아져 나왔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주가는 고점에서 유지.
이후 외국인과 기관이 조금씩 매도하며 주가가 현재 641원까지 하락. 그러나 주가가 바다권이었던 10월중순부터 현재까지의 보유수량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매수를 늘려가고 있는 모양새.
세종텔레콤 주식의 개인 매도시기를 보면 주가각 1차 상승후 주가가 바닥권을 찍은후 반등을 시작한 12월 22일과 다음날 26일 상당한 매도가 있었고, 2번째 급등이 있던날과 다음날 상당한 매도가 있었음을 확인 할 수 있음. 매도 물량이 소화가 되었다는 예기.
다음날 들어온 개인매수물량은 새롭게 들어오는 개인 매수로 보아짐. 이역시 현재의 주가 하락을 통해 어느정도 개미털기가 시도 되지 않을까?
자 앞으로의 주가는 어떻게 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