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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 분석

금요일 장마감 뉴욕증시 3대지수 그래스(나스닥,다우,S&P100)


금요일 장마감한 뉴욕 증시 3대 지표인 나스닥 지수와 다우지수 그리고 S&P 500지수 그래프를 살펴보자. 주식 매수 타이밍을 잡으면서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이 바로 미국 뉴욕 증시의 흐름과 코스피 코스닥 지수 흐름.


개별 종목의 실적과 모멘텀이 아무리 좋더라도 뉴욕증시의 영향을 받는 국내 증시의 성격상 나스닥 지수나 다우 존스 지수와 같은 대세를 거스리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주식 시작하는 초보라면 더욱이 처음에 주식 공부 방법으로 반드시 해외 증시, 그중에서도 미국 뉴욕증시의 장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는 방법부터 익혀두어야 할 것이다. 


그럼 지난 3.16일 금요일 장마감한 미국 증시 3대 지표를 알아보자


다우존스 지수

다우존스 지수그래프. 지난번에 미국 뉴욕 증시의 앞으로의 주요 구간이 다우존스 지수의 저점을 이은 추세선이 우상향을 그려줄지, 아니면 전저점을 깨거나 전저점 위치까지 장이 빠질것인지를 살펴봐야 한다고 했는데, 현재의 흐름은 저점을 연결한 추세선이 우상향하며 지수가 추세선 지지를 받는 모습. 


전고점도 낮아지며 진폭이 줄어들고 있어 조만간 위로든 아래로든 큰 방향의 움직임이 있을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는 모습.


나스닥 지수

나스닥 지수 그래프는 다우존스 지수보다 좀더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음. 60일 이평선 지지받고 상승한 나스닥 지수는 전고점을 돌파한후 전고점대 구간에서 잠시 조정을 받는 모습으로 저고점대에서 지지를 받고 있는 모습. 좀더 지켜봐야 하나 다우지수와 S&P500 지수가 하방보다 다 상방으로 좀더 열려있는 모습이라 나스닥 지수도 전고점대 지지받고 상승 가능성에 좀더 무게 중심을 둘수 있지 않을까?


그동안 시장을 압박하던 올해 4차례 금리인상에 대한 불안감이 어느정도 해소된 상황이고, 남북,북미 회담이 남아있어 정치학적 악재는 회담전까지 크게 나오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전세계적인 경기회복과 실적향상은 가장 강력한 펀더멘털. 


S&P500 지수 

S&P500 지수는 다우존스보다 좀더 좋은 모습. 전고점대까지 상승후 조정을 받고 있는 S&P 500 지수는 그래프상 60일 이평선에 지지받으며 양봉이 나온 상황. 60일 이평선에서 지지 받는 모습을 보여주며 추가 상승 여지를 남겨두고 있는 모습.


현재 증권가에서는 코스피 코스닥 시장을 둘러싼 환경이 긍정적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보는 전망이 좀더 우세. 3일뒤의 미국 시간 20,21일에 있을 FOMC 회의를 통한 금리인상 정책과 관련. 미국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지 않아 긍정적이고, 남북, 북미 회담을 위한 접촉이 진행되고있어 증시에 긍정적. 


그러나 FOMC 회의결과가 나온 이후에 주식 매수 타이밍을 잡는 것이 좀더 안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