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에서는 상한가 종목이 7종목이 나왔는데 이중에 눈에띄는 종목이 이스타코다. 이스타코는 현재 시장에서 왜 상한가가 나왔는지에 대한 이유가 아직 나오지 않은듯.
그러나 이스타코는 예전에 싸이 관련주로 주가가 바닥에서 10배가량 오른 적이 있던 종목이라 아직 재료가 노출되지 않았지만 방탄소년단 관련주라는 예기가 돌고 있다. 재료가 노출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상한가니 분명 정보를 선점하고 있는 세력주임이 확실.
▶차트 리뷰
월봉차트다. 주가가 바닥에서 거의 10배이상 급등했다가 4년동안 상승분 반납하고 바닥권에서 오늘 상한가 급등이 나왔다.
주봉차트다. 추세선 바깥으로 주가가 이동하며 횡보. 저점을 확인했다. 추세 변곡점 부근에서 대량 거래량이 발생했다. 매집인가? 좀더 크게 보자.
일봉차트다. 주가가 바닥권에서 11개월 기간동안 오늘을 제외하고 3차례의 급등 구간이 있었고, 이때 거래량은 각각 1694%, 9,199%, 6,055% 거래량 증가. 고점이 1230원대에 형성되며 박스권 상단을 만들었다.
오늘 상한가 나왔으나 박스권 상단가격 아래. 매집후 6개월이상의 횡보를 거쳤으므로 뭔가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하려는 듯한 모습이다. 수급의 주체는 개인. 테마성 급등주로 분류하고 지켜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