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출 관련주에 관심을 가져볼 때다. 주식 투자하는 법에 있어 선취매는 기본이다. 다음주 혹은 한달 이내에 뜨거운 주가상승의 재료가 될수 있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 바로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출 관련주이기 때문이다.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출을 결정하기 위한 일본 정부의 장관급 회담이 다음주에 열릴것이라는 소식이 어제 전해졌다.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문제는 쉽사리 일회성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지금까지 문제의 원자로가 폐쇄되지 못했기 때문에 오염수는 지속적으로 생성되고 있다.
즉, 일본 방사능 오염수 문제는 시간 간격을 두겠지만 지속적으로 붉어질 반복성 테마주가 된다는 예기다. 다음주에 오염수 방출관련 장관급 회담이 열린다고 하니, 회담을 전후해 언론에서 이슈가 부각될 것이고, 만약 방출로 결정된다면, 굉장한 파장을 몰고올 수도 있다.
어제 급등주의 모습을 보였던 사조씨푸드는 오늘도 긴 윗꼬리를 달며 연일 양봉을 만들고 있다. 방사능 오염수 방출 관련주로는 가장 눈에 띄는 주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오염수 방출시 관련주로 편입되는 수산물 관련주를 간단하게 살펴봤다. (▷다음주 급등 예상종목?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수산물 관련주 4종목)
다음주 급등 예상종목?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수산물 관련주 4종목
주식 초보가 주식 투자 시작하는 법을 익힐때 시도해 볼 만한 주식 사는법에는 예상되는 테마주를 선취매 하는 방법이 있다. 주식 시장은 항상 테마가 끊이지 않는 시장으로 계절별, 경기 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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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산물 관련주 이외에 지금까지 일본 방사능 오염수 관련주로 편입되어 있는 나머지 종목을 간단하게 살펴보자..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출 관련주 5종목
오르비텍
원전 관련 이슈가 나오면 항상 거론되는 대표주다. 방사선 안전관리와 원자력 검사, 원전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원전 사고시 오염원인 세슘의 토양오염에 대한 제염 기술을 개발하고있어 원전해체 관련주로도 부각된다.
우진
원전 계측기 제조업체로 교체용 예비품의 국내 독점기업이다. 세슘 제거에 대한 기술실증시험을 마쳐 정화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해상풍력 기술도 개발하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 관련기업이기도 하다.
이엔플러스
자회사인 스탠다드그래핀이 수처리 기술에 대한 WHO 공식인증을 가지고 있어,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주로 움직인 적이 있다.
대정화금
원료의약품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방사능 중화제의 일종인 요오드화칼륨을 생산하고 있어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주로 부각된 이력이 있다.
일진파워
발전경상정비 및 원자력 연구개발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는 기업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공동으로 트리튬 저장용기를 개발해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주로 움직인 이력이 있다.
이상으로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시 방사능 처리 관련주로 직접적인 해당 종목을 살펴보았다. 주식 투자하는 방법은 간단하게 생각하면 쉽다. 테마 이슈가 부각되기 전에 선취매 해서 재료가 시장에 터지면 주가가 상승하면 고점에서 매도하는 것이 주식 사는법이니까 주식초보라면 이런 주식투자 기법 하나만 제대로 익혀도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