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가 끝남과 동시에 이재명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윤석열 관련주가 엄청난 테마 상승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한동안 이재명 관련주는 주춤하는 모습이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처참히 패배하면서 공격적인 정책 제시가 나올수 있는 시점이므로 지금은 이재명 관련주에 관심을 가져볼 타임이다. 윤석열 관련주는 오를만큼 올랐으니 순환매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어제 목요일에 20%이상 상한가가 나온 종목은 2종목, 상한가 근처까지 간 종목 1종목해서 총 3종목이 20%이상을 보여주었다. 윤석열 관련주를 보면 알수 있듯이 상한가를 간 정치테마주는 거기서 더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는걸 보면, 오늘의 급등주 공략을 어떻게 해야 할지가 보일 것이다.
이재명 관련주, 20%이상 급등한 3종목
동신건설(29.88%)
동신건설은 이재명 대선주자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 본사를 두고 있기 때문.
프리엠스(29.80%)
프리엠스가 상한가를 간 이유는 프리엠스 관계자가 이재명과 중앙대 동문인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슈프리마에이치큐(24.64%)
슈프리마에이치큐의 대표가 이재명 성남시장 당시 창조경영 CEO포럼의 의장을 맡았었기 때문에 관련주로 편입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