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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발굴/씨앗 테마주

휴마시스 급등으로 보는 코로나 신속 진단키트 관련주 5종목

코로나 검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수 있는 신속 진단키트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커지면서 진단키트에 있어 독보적인 개발 속도를 가진 한국 기업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오늘 휴마시스가 오늘 19% 넘는 급등주에 오르면서 주식 투자자들은 신속 진단키트 관련주들에 관심을 가져볼때다. 정부가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고, 해외 정부의 러브콜도 이어지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코로나 신속진단 관련주로는 현재 5종목 정도가 거론되고 있다. 휴마시스를 비롯해서 피씨엘, EDGC,미코바이오메드,수젠텍 등이다. 한국에서는 자가진단키트가 아직 허가되지 않았으나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미 사용되고 있다. 

 

유전자 분석장비가 필요없는 신속진단키트는 WHO와 개발도상국에서 주문이 끊이지 않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신속진단키트 관련주 5종목

피씨엘

피씨엘은 지난해 4분기부터 오스트리아에 자가 진단키트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파키스탄, 독일에서도 사용 승인을 획득했다.

휴마시스

지난 2월 유럽지역의 체코, 덴마크, 오스트리아에 신속 진단키트 승인을 받았다. 휴마시스의 진단키트는 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이다. 


EDGC

계열사인 솔젠트가 영국산 변이 바이러스를 잡을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주가가 반등에 나서고 있다. 솔젠트는 최근 코로나19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해 유럽인증을 획득한바 있다. 

미코바이오메드

자가진단용 코로나 진단키트 임상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혈당측정기처럼 손 끝에서 채취한 피 한방울로 항체 생성여부를 확인하는 키트다. 

수젠텍

세계에서 두번째로 중화항체 검사키트를 개발. 백신 접종 효과 판별이 가능한 키트로 반응시간이 짧아 대량검체 분석이 용이하다. 면역력이 생겼는지 판별하는데 필수적인 키트로 재접종 여부를 판별하는 필수적이라 관련 수요가 클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상으로 신속진단키트 관련주를 살펴보았다. 주식 투자 하는 법중에 급등주 추격매수는 위험하다. 단타에 능한 투자자가 아니라면 현재 급등하고 있는 급등주를 잡기 보다 급등주와 관련된 관련주를 공략해보는 것도 주식 투자하는 또다른 방법이다. 만약 주식 투자 초보라면 이점만 잘 활용해도 짧은 단기간 수익을 노려보는데에는 좋다. 굳이 급등주만 공략할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