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스피 코스닥이 고점에서 크게 하락하며 조정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런 와중에 개미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1조원 가량 순매수에 나섰고, 외국인은 6천억, 기관은 4천억에 가까운 매물을 쏟아냈다.
코스닥 지수는 1000포인트를 깨고 20일 이평선에 터치하며 -2.23%의 큰 하락을 보였고, 코스피도 3200포인트에서 또다시 저항 맞으면서 -1.06%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현재의 코스피 코스닥 흐름은 다음주 초부터 당장 재개되는 공매도를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한다. 증권사에서는 종목별로 갈종목과 공매도로 하락할 종목을 분리해서 예기하지만 1년 동안이나 기다려온 공매도가 재개되면 시장 전체에 주는 심리적 하락충격은 꽤 클 수 있다.
지금까지 개인들이 코로나 이후 상승만 하던 양대 지수에 익숙해져있는 투자심리에 커다란 전환점을 가져올수 있기 때문에 주식 투자에 리스크 관리에 특히나 신경써야할 시점이다.
최근 윤석열 관련주, 철강 관련주, 그리고 오늘은 조선 해양 관련주 등이 급등하고 있는데, 그동안 순환매에서 잠시 쉬어가며 주가가 충분히 조정 받은 섹터에서 지금부터 분할매수로 매집할 섹터 중 하나는 5G 관련주들이다.
5G 관련주 대장주인 증권사 추천주, 케이엠더블유
케이엠더블유는 5G 관련주 중에서 대장주 역할을 하고 있는 대표주다. 최근 삼성전자의 미국 AT&T 통신장비수주가 불발되면서 5G관련주들이 전반적으로 20~30%의 꽤 큰 조정을 받은 시점이다.
하반기부터는 5G시장의 새로운 수주 소식이 전해질것으로 증권사 리포트 들이 전망하고 있어, 이들 5G 관련주 섹터 종목들을 서서히 분할매수 하며 주식을 모아갈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