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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가 대선에 당선되면서 윤석열 관련주들이 주목 받는 가운데, 그동안 그가 정책으로 내세웠던 원전 관련주들이 대거 급등주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원전의 테마는 이번만의 단기 테마가 아니라 앞으로 신재생 에너지의 새로운 대안으로 전세계에서 주목받고 있어 장기 테마로 상승가능성을 보고 투자전략을 세워야 할 섹터다.
원전 관련주의 대장주는 두산중공업이다. 그러나 두산 중공업은 바닥에서 7배 가량 상승한 종목에다 시총이 14조원에 이르는 대형주다 보니 좀더 가벼운 흐름을 가진 중소형 종목을 노리는 것이 좋다.
중소형주 중에서도 몇일동안 먼저 급등한 보성파워텍, 일진파워 다음으로 후속주로 볼만한 종목이 우진이다. 우진은 문재인 시절 건설이 중단된 신한울 3.4호기가 건설 재개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전에 관련제품을 납품했던 경력이 부각 되면서 오늘 장에서 강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윤석열 원전 관련주, 우진
우진의 주가 흐름을 보면 12000원대에서 고가권을 형성하며 박스권 상단을 만들고 있다. 하단은 7000원과 8000원선인데, 현재 주가는 전고점 박스권 상단까지 그븓ㅇ한 상황이다. 만약 박스권 상단을 뚫고 신고가를 기록할 경우 당분간 상승 국면을 만들수 있어, 현재의 주가 수준을 자세히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우진 실적현황
우진의 실적은 2년전부터 흑자로 전환했다. 여기에 신한울 3.4호기의 건설이 재개된다면 실적은 상승될것으로 보인다. 실적과 테마가 함께 가고 있으므로, 신고가 달성과 전고점 돌파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