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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 확진자수가 연일 늘어나면서 한국은 아직도 변곡점을 맞지 못하고 있지만, 미국이나 영국과 같은 국가들에서는 코로나를 서서히 감기처럼 취급하는 위드코로나 시대로 접어들고 있어 리오프닝 관련주에 관심을 가질때다.
리오프닝 관련업체들중에 이미 여행 관련주들은 상승하고 있는데, 이중에서 눈여겨 볼만한 위드 코로나 관련주는 카지노 관련주다.
국내 카지노 관련주는 파라다이스와 강원랜드가 대표적인 리오프닝 관련주다. 강원랜드는 내국인을 상대로 하고, 파라다이스는 외국인을 상대로하는 특징이 있는데, 두 종목 모두 지난 코로나 기간동안 적자에서 올해는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증권가 컨센서스가 제시되고 있어, 현재의 주가는 저가 매수의 매력적인 자리다.
리오프닝 관련주, 내국인 상대 강원랜드 주가현황
강원랜드는 국내 유일하게 내국인 출입 가능한 카지노다. 스키장, 콘도, 골프장, 리조트 등의 사업을 연계하고 있어, 리오프팅과 함께 지난 2년의 적자가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는 대표주이기도 하다.
위의 그림은 월봉차트다. 그동안 대파동을 이루며 주가 하락의 5년 기간을 마무리하는 끝자락에서 저점이 높아지는 쌍바닥을 형성. 주요 이평선이 반등 시그널을 보여주고 있다.
강원랜드 실적 컨센서스
코로나가 발생했던 2020년 적작에서 서서히 벗어나면서 올해는 예년에 조금 못미치지만 실적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의 주가 수준을 보면 실적대비 저가권에 있으므로 분할매수로 투자전략을 세워 볼만한 구간이다.
실적현황을 살펴보면 20년과 21년 코로나 사태로 적자로 돌아섰다가 리오프닝이 진행되고 있는 올해 22년에는 예년 수준에는 다소 못미치지만 흑자전환하면서 주가도 함께 상승으로 추세전환하는 패턴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만약, 주식 초보라면 실적과 테마가 모두 확실한 이런 종목이라면 장기투자에 나서더라도 어느정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해 볼수 있는 좋은 종목이라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