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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발굴/씨앗 테마주

항공우주 윤석열 관련주, 취임후 있을 누리호 발사와 항공청 관련주

목차

    윤석열 관련주 중에서 로봇 관련주들이 한차례 급등후 기간 조정에 나서고 있는 와중에 눈여겨봐야할 또다른 윤석열 정책 관련주는 항공우주 관련주다.

     

    항공우주 관련주에는 방산 관련주, 로켓엔진 관련주, 그리고 위성 관련주로 분류되는데, 일단 윤석열 정부의 출범이후 6월15일로 예정되어 있는 누리호 발사와 8월로 1일로 예정되어있는 대한민국 최초 달궤도선 KPLO발사, 그리고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KPS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특히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인 KPS는 기존의 미국 시스템인 GPS를 대체할 장기플랜으로 2022년 부터 2035년까지 총 170기의 위성을 쏘아올리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장기 투자 테마로 보고 투자전략을 짜야하는 섹터다. 미래를 보았을때 현재의 주가는 아직 급등전이라고 볼수도 있을 블루오션이 될수도 있다.

     

     

     

    항공우주 관련주 AP위성

    AP위성은 6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는 누리호 발사시 실험용 더미 위성을 탑재하는 회사다. 또한 달탐사 위성 궤도선 개발에 참여하고 있고, 2003년 아랍에미리트의 이동위성통신 사업자인 뚜라야와 위성통신 단말기 개발 및 양산을 하고 있다. 

     

    매출비중은 위성제조가 88.5%, 위성단말기 부문이 11.5%로, 내수에 93.9%, 수출이 6.1%를 차지하고 있다.

     

     

     

    AP위성 주가전망

    AP위성의 주봉차트다. 지난해 누리호 발사를 전후해서 주가가 3.5배 가량 급등했다가 1년간 조정을 받았다. 주가가 장기이평선에 지지 받으며 삼각수렴형 쐐기 패턴의 끝자락에 와있어 위로든 아래로든 방향을 잡을 위치다.

     

    급등시 장대양봉과 누적 거래량을 보면 1차 급등시기의 고점에서 상당수가 수익실현을 하고 빠져나갔으나 이후 조정 과정에서 매수세가 반복적으로 유입되었고 1차 대파동에서 유입된 자금도 상당수는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AP위성의 주가상승 모멘텀

    AP위성의 실적현황이다. 큰폭의 매출증가나 영업이익 증가는 없으나 앞으로의 국가정책 수혜라는 커다란 모멘텀이 있어, 위성 관련주 전반의 시장이 어마어마하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이 가장 뒤늦게 뛰어든 산업분야가 항공 우주인 만큼, 새로 출범하는 정부가 우주항공청을 설립한다면 우주항공 관련주들에서 급등주가 나올 가능성은 매우 높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