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가 지속적인 우상향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미국 금리인상으로 인한 달러 유출로 신흥국을 비롯한 한국 증시또한 코스피, 코스닥 시장 지수 하락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빈주 장을 마감한 미국의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를 살펴보자.
다우존스 지수 그래프
다우존스는 올해초 시장이 급락한 이후 23500포인트를 저점 지지대로 하여 반등하며 저점과 고점을 높이며 우상향하고 있다. 그러나 약 10년 동안 거침없이 상승해오다 꽤 큰폭으로 조정받고 있는 구간이라 반등이 어디까지 인지 확인이 필요. 전고점대까지 반등후 쌍봉을 그린후 다시 하락할수 있는 글로벌 불안욧호가 있음을 염두에 두고 주식 투자에 임해야 할듯.
나스닥 지수 그래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시장은 다우 지수보다 좀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신고가를 기록하며 우상향하고 있다. 우상향하며 밴드폭의 상단에서 지수가 움직이고 있으나, 역시 글로벌 불안요인에 대한 대비는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듯.
S&P500 지수 그래프
S&P500 지수 그래프는 올해 1월의 최고가에 바짝 다가가며 전고점을 돌파하며 신고가 갱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미국 증시가 우상향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국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은 반대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미중 무역갈등의 최대 피해국이 될수 있다는 우려가 선반영되고 있는 모습. 그라나 미중 무역걸등이 어느정도 안정화 된다면 강하게 반등에 나설수 있어 저점 매수 기회로 삼을 필요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