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장을 마감한 미국의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의 3대 증시지수를 살펴본다. 미중 무역전쟁이 지속되고 있으나 지수는 여전히 상승모습을 보이괴 있다. 미국은 경기가 살아나고 있고, 아지까지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경제 악영향이 나타나고 있지 않아 신흥국과는 다른 지수그래프를 나타내고 있다.
미중 무역전쟁과 미국 금리인상으로 최대 피해를 보고 있는 신흥국과의 증시 그래프는 디커플링 상태.
다우존스 지수 그래프
다우존스 지수는 바닥권을 다진후 6개월의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며 20일 이평선 지지 받으며 상승중이다. 최고점이었던 올해 1월 전고점에 근접한 상황.
나스닥 지수 그래프
나스닥은 한차례 큰폭의 조정을 거친다음 저점과 고점을 지속적으로 상향하며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미국 산업에 있어 몇 안되는 주도 산업이 IT 산업인 만큼 다우지수와는 다른 호조세를 보이고 있음. 큰 악재가 없는 이상 지금의 지수 위치는 전고점대이므로 반등하지 않을까? 반등한다면 어떤 종목군에서 오를지 조사해볼 필요가 있겠다.
S&P500 지수 그래프
S&P500지수는 전고점을 뚫고 신고가를 경신한후 눌림목 구간.
미국 증시는 전반적으로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을 그다지 받고 있지 않은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