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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발굴/씨앗 테마주

덕우전자, 인터플렉스 관련주? (애플 아이폰 관련주 )

덕우전자는 모바일 카메라 모듈용 부품을 생산하고 있어 애플 관련주로 묶이는 종목이다. 최근 애플 아이폰 관련 대장주였던 인터플렉스가 1년간의 주가 하락을 마무리하고 저점에서 반등에 나서는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애플 아이폰 관련주로 함께 묵이는 덕우전자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덕우전자는 5년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오면서도 꾸준히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는 성장주로 최근 삼성 폴더블폰의 출시가 임박하면서 전체 OLED섹터와 스마트폰 섹터가 괌심을 받고 있어 주목할 만한 종목.


주가는 1년 정도 지속적으로 하락하다. 최근 쌍바닥을 딛는듯한 차트를 형성하고 있다.



▶지속적인 실적 상승

덕우전자 연간실적이다. 2013년부터 3년동안 매년 두배정도씩 증가하다 2016년에 주춤. 그리고 작년에 다시 실적 증가했다. 덕우전자는 1992년 8월 설립되어 TV 기구 사업을 시작으로 2006년 휴대폰 힌지, 소형 BLU 샤시 생산, 2009년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생산 등의 사업확대로 성장한 스티프너, 브라켓 등 모바일 카메라모듈용 부품 및 TV 부품, ABS/EPS 모터 부품 등 차량용 전장부품 등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임. 동사의 주요 고객사로는 카메라모듈 1차벤더인 LG이노텍, 소니, 샤프, Cowell, ASE group 등이 있음


올해 분기 실적을 보면 지난 2분기에는 적자로 돌아서면서 올해 실적은 상당히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괴 있다. 애플의 생산 축소로 영향을 받은것으로 보이고 있다. 올해 실적 예상이 좋지 못한 측면은 이미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거래량의 변곡점 왔나?

아이폰의 생산 축소로 올한해 1년동안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24250원대에서 현재 9280원대까지 하락했다. 최근 폭락장에서 8870원까지 주가가 빠진이후 반등을 보인후 현재 주가는 전저점 부근까지 재하락 중. 쌍바닥 형성하며 반등할지, 추가 하락할지 지켜봐야 할 시점이지만 인터플렉스와 비슷하게 최근 눈에띄는 거래량이 들어오고 있다. 


10월 8일에는 전거래일 대비 약 2000%이상의 거래량이 급증했다. 지난 1년 동안 주가가 하락한 상황에서 삼성 폴더블폰의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어 앞으로 스마트폰 섹터에 관심이 몰릴수 있는 구간이 가까운것도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