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비메모리 반도체 육성에 본격 나섬에 따라 비메모리 관련주들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미중 무역전쟁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기업이 삼성이라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메모리 사업데 도전하던 중국의 타격과 비메모리 파운드리의 강자인 TSMC 까지 동시에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을 받으면서 삼성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는 것.
삼성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핵심기술이 될 NPU 신경망처리장치 사업 육성을 선언. 2030년에는 비메모리 반도체 부분 글로벌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NPU는 인공지능 AI의 핵심이라 할수 있는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병렬 컴퓨팅 연산기술. 이런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중에서도 딥러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업이 칩스앤미디어.
비메모리 반도체 관련주, 칩스앤미디어 사업내용
칩스앤미디어는 딥러닝 기반의 객체 검출과 초고해상도 확대 기능을 하드웨어 IP로 고속 연산처리와 저전력 기기에 최적화 되어 있는 설계를 하고 있다.
또한 칩스앤미디어는 비디오 IP 회사로 고성능의 인코더, 디코더 제품을 가전, 모바일, 자동차에 제공하고 있어 자율주행차 관련주로도 분류되기도 한다.
삼성이 지향하는 NPU(신경망처리장치) 는 증강현실 AR과 가상현실 VR, 등에서 사물의 빠르고 정확한 인식을 목표로 하고 있어 칩스앤미디어의 사업과 매우 일치하는 바가 크다.(▷관련기사: 삼성의 반도체 통합강자 밑그림, AI반도체 핵심기술 키운다)
칩스앤 미디어 오늘의 주가 시세
칩스앤미디어의 월봉차트. 한차례 대파동을 마무리하고 반등곡선을 보여주고 있다. 거래량이 추세 끝자락에서 급증했다.
주봉차트다. 바닥이 확인되면서 거래량이 급증했다. 누적거래량 지표인 OBV를 보면 추세끝자락 거래량이 들어오는 시점에서 고개를 들고 있다.
일봉차트다. 비메모리 반도체, 즉 시스템 반도체에 대해 이슈화가 되면서부터 줄곧 상승해서 주가가 거의 2배가 된후 조정 구간에 있다.
60일 이평선에 지지받으면서 조정받고 있어 조정 구간에서 재차 상승기회를 엿볼것으로 보여진다. 수급을 보면 기관의 물량이 들어와 있는 것을 볼수 있다.
삼성의 비메모리 반도체 파운드리 시장 확대는 이미 기정 사실화된 이슈 이므로 이와 관련된 수혜주로 꼽히는 칩스앤미디어의 주가는 앞으로 우상향을 그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