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근 확산되고 있는 미투운동의 영향을 받으며 과거 후보시절 선거사무소에서의 성추행 논란이 불거져 나오며 서울시장 3선 출마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지만 지방선거철을 맞아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는 종목들을 뽑아봄.
만약 고점이라면 투자는 자재하는게 좋겠고, 주식 시작하는 분들의 공부용도로만 활용하는게 좋을듯. 주식 투자하는 방법을 공부하다 보면 여러 테마성 주식들이 매 시기마다 등장하는데, 테마마다 주가흐름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파악해 두는게 좋다.
정치 테마주는 주로 누구 누구와 어떤 인맥관계다라는 인맥 관련주가 있고, 정치 공략과 관련된 정책관련주로 나뉠 수가 있는데, 후보가 중도에 사퇴하거나 어떤 악재가 나오면 급락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주식 시작 하는 초보자는 접근을 않는게 좋다. 그저 공부 용도로만..
강력한 서울 시장 후보중 하나로 여겨지던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논란으로 사실 출마 가능성도 낮아졌고, 출마한다해도 당선은 더더욱 쉽지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이들 종목중에 상당한 급등을 보여온 주식들이 있어 앞으로의 주가 변화를 흥미롭게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
그럼 박원순 서울시장 출마 관련주 종목 리스트를 살펴보자.
이들 종목중 모헨즈, 성안, 푸드웰, 토탈소프트, 웅진 등이 급등 양상을 보였음. 성추행 논란이 뉴스에 나온것이 3월 2일 경인데 아직 주가가 빠지지 않은 종목이 있고, 급등후 현재 주가가 서서히 빠지고 있는 주식이 있음.
기업의 실적을 살펴보고 상승한 종목이 박원순 시장 출마 모멘텀으로만 올라간 건지 아니면 다른 이슈로 상승하고 있는지를 면밀히 살펴보고 대응할 필요가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