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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발굴

트럼프 철강관세 이슈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기관 수급 들어오는 종목은?


트럼프의 철강관세 보복 발언으로 글로벌 증시가 출렁인게 엊그제인데 EU와 중국의 강한 반발에 부딪히자 철강관세에 대해 철회가능성을 트럼프가 내비치고 있다.


철강관련주중 대표적인 몇몇 종목의 수급 분석을 통해 어떤 철강주가 매도세가 들어오고 있는지, 또 이 와중에도 매수세가 들어오는 철강관련주는 무엇인지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철강관련주라면 POSCO, 현대제철, 세아제강, 세아베스틸, 동국제강, 대한제강, 동부제철 등의 관련주가 있는데, 현재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는 주식 종목 리스트는 아래의 2종목인듯. 


POSCO

대표적인 철강관련주로 철강주의 대장주인 포스코는 트럼프의 무역전쟁 발언이 나오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는 것이 특징. 특히 기관의 매수세가 연이어 나오고 있고, 외국인도 매도에서 연이틀 매수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주가는 120일 이평선에서 지지 받고 있느 형국이라 이평선 매매법을 시도해볼 수 있는 구간. 보유수량을 보면 외국인의 보유수량은 지속적으로 상승. 기관과 개인은 보유수량이 바닥권이나 기관은 연이틀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는 것을 알수 있음.



금강철강

금강철강은 철강재 판매업, 자동차 및 전자부품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목적으로 하는 전문 철강 유통 서비스 회사로 포스코의 냉연강판 지정 코일센터로서 자동차, 가전, 건설, 산업용기 등의 산업원자재인 냉연코일을 수요자가 원하는 규격으로 가공하여 공급. 주요 매출은 냉연 압연강판 29.89%, 산세코일 26.05%, 아연도금 강판 21.80%, 등으로 구성됨. 금강철강은 장동차 강판업계 1위 업체.

금강철강은 최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바닥권에서 지속적으로 꾸준히 들어오고 있으면서도 주가가 바닥권을 찍고 있었는데, 이 시기 개인은 바닥권에서 주식을 모두 던진것으로 보유수량 그래프상 보임.


기관과 외국인의 매집후 약 1년 3개월의 매집기간후 드디어 주가를 들어올리는 초반 우상향 구간으로 보임. 주가의 상승이 강하게 나올듯한 종목. 개인의 보유수량이 바닥권이므로 주가 상승시 매도 물량이 없을 것으로 전망.


현재 주가 위치는 20일 이평선 지지선에 닿은후 반등하며 눌림목 구간을 형성. 적절한 매수 타이밍을 잡을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