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북해 수석 대표회담이 곧 열릴 시기를 앞두고 남북경협 관련주들이 반등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이 회담 기간 중에 남북철도 관련 논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대북 관련주들이 전체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중에서 남북협력 건설관련주인 남광토건은 쌍바닥, 480일 장기이평선 지지, 5-20일 이평선 골든크로스가 나오며 바닥권에서의 상승 시그널이 나오고 있어 이평선 돌파매매 및 쌍바닥 후 골든크로스 등의 투자기법을 적용해 볼수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앞으로 북한 김정은의 서울 방문과 북미 정상회담이라는 커다란 모멘텀이 남아 있어, 재료도 좋은 편.
▶남광토건, 차트 현황
남광토건의 일봉차트다. 38500원의 고점에서 약 1/3까지 주가가 하락하며 조정받고 있다. 현재 구간에서 지켜볼 만한 수급은 외국인의 매수 증가다. 외국인의 매수 증가로 인해 중폭의 파동에서 저점을 찍고 쌍바닥 만들면서 5일선이 20일선 돌파하는 골든크로스가 나오고 있다. 이런 흐름이라면 240일 이평선이 있는 1600원대와 60일 이평선이 있는 17000원대까지 공략이 한번쯤은 나올만 하지 않을까?
▶남광토건의 실적
실적주가 아니라 남북경협 대북관련주의 모멘텀으로 움직이는 종목이라 실적이 주가 상승,하락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는 않지만 일단 실적은 참고해두자. 2018년 상반기 연결기준 남광토건은 매출 76.2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매출인 134.1억원에 비해 43.2% 감소. 매출 축소로 인해 영업이익도 줄어들었음. 2017년 상반기에는 21.4억원을 기록했으나 2018년 상반기에는 -20.5억원을 시현하며 적자로 돌아섬. 비영업부문도 적자폭이 확대됨. 이로 인해 전년동기 -1.8억원을 기록한 당기순이익은 -85.8억원을 기록하며 적자폭이 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