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비메모리 반도체 부분에 대한 100조원의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메모리 반도체 관련주들이 급등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100조원의 사업이라면 주가로 치면 관련주들이 최소 3배이상까지 갈수 있는 모멘텀일수있다.
현재 비메모리 반도체 수혜주 중에서 대장주 역할을 하고 있는 종목은 바로 엘비세미콘이다. 그렇지만 엘비세미콘 주가는 바닥권에서는 약 10배가 오른 상태라 지금 매수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럼 아직 크게 가지 않았지만 엘비세미콘처럼 크게 갈수 있는 비메모리 반도체 주도주는 어떤게 있을까? 그런 종목중 하나가 '아이앤씨' 이다.,
▶ 아이앤씨 사업내용
아이앤씨는 1996년에 비메모리 반도체칩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목적으로 설립되어 2009년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팹리스(Fabless) 업체로 주력사업은 스마트에너지 사업부문, 무선사업부문, 멀티미디어 사업부문, 전기화재방지이다. 무선사업의 주요고객은 가전회사, 멀티미디어 사업의 주요고객은 라디오 전자업체. 연결대상 종속법인으로 반도체설계 및 제조기업인 (주)글로베인을 보유하고 있음.
▶ 실적 전망
아이앤씨는 특히 실적향상이 크게 눈에 띄는 회사다. 아이앤씨의 올해 추정치 영업이익을 보면 전녀동기대비 무려 76%이상 영업이익을 낼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연이은 기관의 매수세 유입
아이앤씨의 월봉이다. 주가가 바닥권에서 저점을 살짝 들며 우상향하고 있다. 7년 전고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거래량이 눈에띄게 들어오고 있다.
주봉차트다. 삼성의 비메모리 반도체 본격진출 소식이후 주가가 매우 가파르게 상승하며 현재 전고점 돌파시점에 와있다. 3000원에서 6000원대까지 단숨에 2배 상승하였으나 실적과 모멘텀이 받쳐주고 있어 힘이 좋다면 그대로 전고점 돌파할 수도 있겠다.
일봉차트다. 주가가 20일 이평선을 지지선으로 삼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주요 매수 주체는 기관이다. 매물대에서 조정을 크게받지않고 숨차게 달려왔다.
조정받거나 전고점 돌파인데, 현재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반도체 소재의 공급에 문제가 다소 있을수 있어 조정 받을수 있는 재료가 있다는걸 염두에 두고 주가의 향방을 지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