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팩스는 2차전지와 폴더블폰 관련주로 양 테마에 걸려있는 종목이다. 상장 2017년 상장해서 주가가 공모가 아래로 떨어진후 약 10개월정도 바닥권 횡보 파동을 만들고 있는 종목이다.
테이팩스는 2차 전지용 테이프, 터치스크린 패널, 광학용 투명접착필름 OCA, 차광,방열용 테이프, 보호 마스킹 테이프를 생산하고 있다.
전기차 시장에는 2차 전지용 테이프를 공급하고 있는데, 삼성, LG화학등에 품질인증 및 설비실사를 완료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외 업체와도 제품개발 협업을 진행중으로 전기차 2차전지 관련해서 고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차기 리튬이온 전지를 대체할 것으로 보이는 차세대 전고체 전지 관련해서도 국내 대기업과 공동개발에 참여했으며, 국가지원사업 도움으로 관련 특허도 확보했다. 삼성 SDI를 중심으로 '세계시장 선점 10대 핵심사업' 고에너지 2차 전지용 전극소재 개발 국책과제를 수행해 제품개발을 완료하고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상장후 공모가 아래 하락후 급등주 패턴 보여줄까?
상장후 주가가 공모가 이하로 빠진후 작년 10월부터 약 10개월동안 바닥을 확인해주고 있다. 쌍바닥을 형성후 고점과 저점 사이에서 박스권 등락을 보여주고 있다.
횡보 구간 3번째 파동 상승구간에서는 이전 거래량 대비 약 2000% 이상의 거래량 급증 구간이 나타났다. 주요 매수 주체는 기관이다. 차트 아래 주식 보유수량 지표를 보면 바닥권에서의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을 볼수 있다.
최근 주가가 이평선 위로 올라서면서 반등에 나선다면 N자 패턴 눌림목후 상승 나올수 있는 가능성 있다.
9월에는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출시전에 폴더블폰 관련주 모멘텀을 받을수 있는 재료가 있는 종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