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제보복으로 반도체 소재 관련주들이 수혜를 입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정부가 반도체 소재의 국산화률을 높이기 위해 매년 1조원의 투자를 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하면서 그렇지 않아도 올해 하반기부터 회복에 접어들것으로 전망되던 반도체 관련주의 반등이 좀더 앞당겨지는 느낌이다.
디엔에프는 반동체 공정용 화학소재 전문업체로 바닥권에서 주가가 반등하며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어 눌림목 구간에서 눌림목 매매 기법의 매수 타이밍을 잡아볼수 있다.
일본경제보복에 따른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재산업 부각
디엔에프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자용 전구체를 생산하고 있다. Barrier Metal, Electrode Material, Gap Fill Material, High-k, Low-k, Metallization Metal 등의 반도체 소자 내 핵심 소재와 Wafer Patterning 공정에 사용되는 Etch Hard Mask Film, DPT Material, PRAM GST용 Material 등을 개발.
주력인 반도체 전자재료 이외에 고기능성 코팅제와 균일 나노입자재료의 신규분야에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 디엔에프 주식시세
월봉차트다. 주가가 대파동을 현성후 현재 추세하락의 끝자락 구간에서 모멘텀이 터져나오고 있다.
주봉차트다. 쌍바닥을 형성하는 바닥에서 거래량이 전일대비 2000%이상이 터지며 주가가 10%이상 급등했다. 주요 매물대 아래라 다시 조정 나올수 있지만 모멘텀이 강하고 지속기간도 어느정도 될수 있을것으로 보여 상방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일봉차트다. 현재 구간에서 주 매수세력은 개인이다. 기관과 외국인은 팔고 있다. 이 종목의 시가총액이 현재 815억 수준이기 때문에 소형주다. 소형주에서는 주도세력이 개인인 경우가 많다는 점 염두에 두자.
5일이평선이 20일 이평선을 돌파한후 매물대에서 조정받으며 눌림목 주고 있는 구간이다. 7400원대에서 지지받고 있다. 이선을 깨지 않는다면 눌림목 조정후 반등에 나서며 120일 이폇선을 돌파하려는 움직임 나올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