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제 보복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수출규제품의 3대 테마중에 에칭가스가 있다. 에칭가스는 불화수소라 불리는데 일본의 고순도 불
화수소 생산 점유율이 약 90%에 달한다.
현재 한국기업들은 이미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비해 얼마간의 보유수량 확보와 수입선을 다변화하는 방안을 모색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정부분의 공급차질은 비껴가기 힘들것으로 보인다.
일본 경제보복 반도체 에칭가스 수출규제의 최대 수혜주, 대장주
불화수소를 생산하는 국내 대표기업중 하나가 램테크놀로지로 이번 일본의 수출규제의 수혜주가 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램테크놀로지는 2001년 10월에 설립되어, 반도체용 식각액, 박리액 및 기타 IT 분야 화학 소재 등 전방 산업별 핵심 공정 중 프로세스 케미컬 제조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공정용 케미칼 재료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 삼성SDI, 매그나칩, ELK 등 고객사에 공급함. 주요 매출로는 식각액 44.68%, 박리액 24.33%, HYCL 16.27%, 배터리 1.66% 등으로 구성.
반도체 빅 사이클에 맞춰 올해 하반기 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2017년부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며 작년에는 전년도 대비 약 2배의 영업이익 흑자를 냈다.
램테크놀로지 주식 시세
일봉차트다. 급등에 급등을 한 차트라 급등주 매매에 경험이 없다면 주식 매수를 추천하고 싶지 않은 자리. 현재 구간에서는 2차 상한가 급등 장대양봉과 다음날 갭상승 구간을 매우는 조정 음봉이 나오고 있다.
조정받는 자리가 상한가 갭 머리부분일지를 먼저 지켜보고 난 후에 매수에 나설 의향이 있다면 눌림목 매매로 접근하는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