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핀은 앞으로 4차산업 혁명에서 소재부분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소재로 알려지고 있다. 흑연에서 추출되는 그래핀은 구리보다 수십배에 달하는 열전도성, 강철보다 강하면서도 비닐처럼 휠수 있는 능력 등등 수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반도체와 소재, 방산, 폴더블 디스플레이 등등에 차세대 소재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그래핀 관련주중에 현재 대장주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국일제지. 그럼 그래핀 관련주 중에서도 진짜 내실있는 대형주가 될 종목은 어떤게 있을까?
사실 개미들이 이런 종목을 발굴해낸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런데 이런 차세대 산업혁명적 소재라면 무엇보다 분석력이 뛰아나고 기업정보가 확실한 기관과 외국투자기관들이 주목하는 종목이라면 눈여겨볼만한 종목이다. 단기 반등보다 주식 장기 투자 종목으로 편입할만한 종목이라고 할수 있다.
그래서 알아보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는 그래핀 관련주 종목만 리스트로 뽑아봤다.
외국인, 기관 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그래핀 관련주
솔루에타
그래핀 방열소재를 개발하고 있는 솔루에타 일봉차트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급증하고 있다. 현재 주가가 급등후 조정하락 받으며 주요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며 추세선에 닿은 시점인데 하락조정 바닥권에서 외국인의 매수세가 급등한 것을 볼수 있다. 이 주식 종목의 시가총액은 현재 477억 소형주.
한화케미칼
미국의 탄소나노소재 개발 벤터회사를 인수하여 포스코와 함께 그래핀을 개발하고 있는 대형주다. 시가총액 3조4천억 정도. 주가 바닥권에서 기관의 매수세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주요 장기 이평선 위로 주가가 올라선뒤 눌림목 구간으로 보인다. 주요 매물대를 벗어나면서 매물을 어느정도 소화해 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종목은 주식 장기 투자 종목으로 두고 투자하기에 좋은 주식 유망주로 보인다..
인스코비
그래핀의 원료인 흑연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이 종목은 시가총액 2551억의 중소형주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주식 매수 방법을 고려해야 할듯.
티씨케이
그래핀의 원료인 고순도 흑연제품을 제조 및 수입하고 있는 기업으로 외국인이 보유수량을 지속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관도 시세차익 실현후 재매수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쎄미시스코
기관이 주식 보유량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다. 쎄미시스코는 그래핀 산호물 투명전극 소재를 만드는 공정개발을 국책과제로 진행하고 있다.
엘엠에스
그래핀-메탈 나노융합체를 기반으로 하는 방열시트를 개발중. 기관의 보유수량 증가와 외국인의 시세차익 실현후 재매수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
크린앤사이언스
국책과제로 습식 박지형 전자파 차폐소재로 그래핀을 활용 탄소나노튜브 탄소섬유 습식 부직포를 개발 완료했다. 기관의 매수세 증가. 외국인의 최근 구간 매수세 급증을 볼수 있다. 눌림목 확인후 눌림목 매매로 주가의 반등 시점을 노리는 주식 매수 방법을 고려할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