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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발굴/씨앗 테마주

희토류 및 수소차 관련주 네패스신소재, 대한민국 희토류 희망으로 나서나?


네패스신소재는 LG화학의 EMC 사업부를 네패스가 2000년에 인수하며 설립된 회사다. 반도체칩 외부를 밀봉하는 재료인 EMC, LED칩을 보호하는 소재 클리어 몰딩 컴파운드를 생산하는 업체다. 


그런데 최근 네패스신소재는 사업다각화로 실적개선에 나서면서 올해 4월 희소금속 전문기업인 글로벌레어얼스 GREL 지분 51.02%를 50억에 인수했다. 어로써 네패스신소재는 희토류 관련주로 묶이게 되었는데, GREL은 희토류 채광사업, 분리정제, 가공, 제품화 등의 기술과 인력을 가진 기업으로 첨단소재 기업이다. 


네패스 신소재는 또한, 수소자동차 전지소재 장비 업체인 엔엠티의 지분 100%를 70억에 인수하면서 흡수합병, 수소 연료전지 코팅장비 양산 회사로 거듭나면서 수소차 관련주 테마로도 분류되게 되었다.




▶ 네패스신소재 실적현황과 전망

네패스신소재는 최근 3년동안 영업적자를 내고 있다. 만약 올해에도 영업적자를 기록하게 되면 한국거래소로부터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기 때문에 올해에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희토류와 수소차 관련 사업을 확장하기로 한것. 




▶ 아직 추세전환에 나서지 못한 네패스신소재의 주가

네패스신조재의 주봉차트다. 현재 주가는 하락세를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올해초 저점후 반등, 그리고 다시 하락하며 전저점에 현재 주가가 위치해 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으로 볼때 현재 지점 혹은 아래에서 상승해오고 있는 156주 3년 이평선까지 빠진후 지지받을수도 있다. 현재 주가 위치가 대파동 상승시 전고점과 전저점인 것을 볼때 현재 위치에서 지지받을지 지켜봐야한다. 


이 시기에 사업다각화 호재가 뜨고 있으나 이전 악성매물이 상당하다.  어느정도 실적개선 모습이 보여지면 횡보로 돌아서며 매물 소화과정이 남아있다. 




▶ 어디에서 주가 지지받을까?

일봉차트다. 주가 하락구간에서 전저점을 찍었던 구간에서 눈에띄는 거래량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3월 12일에 기타금융과 사모펀드에서 매도한 주식을 금융투자가 모두 매수하는 손바뀜이 있었다. 


금융투자가 주식 매수한 가격대까지 현재 주가가 다시 빠지며 480일 이평선에 주가가 닿고 있다. 현재 주가에서 저점 지지대를 형성해줄지 지켜보자.